화극의 축블리
골키퍼부터 미드필더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얼굴 4인방은 누구?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김승규가 또다시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 대체 자원으로 광주 FC의 수문장으로 활약 중인 김경민을 발탁했다.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김승규와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선방 능력과 수비 라인 조율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다만,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골키퍼 라인업에 들기 위해 커다란 산이라 볼 있는 조현우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대해선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수비수에는 2002년 월드컵 주역 이을룡의 아들 이태석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레프트백과 라이트백, 심지어 라이트윙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의 발탁은 스쿼드의 질을 더욱더 끌어 올려줄 수 있는 적합한 선발이라고 볼 수 있다. 또다른 주인공 김봉수는 김천 상무에서 센터백으로 활약..
2024. 11. 1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