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극의 축블리
'파죽지세' 5연승, 노팅엄 포리스트의 이유 있는 질주!
2024-25시즌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특히, 리버풀의 슬롯 감독과 첼시의 마레스카 감독 등 새로이 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리그 상위권에 머물며 우승 트로피 경쟁을 펼치는 상태. 이외에도 아스날, 뉴캐슬, 맨시티 등 승점 차를 좁히며 리그 1위 자리를 노리는 팀들이 즐비하다. 다만, 올 시즌 순위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팀 중 어색한 이름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강등을 걱정해야 했었던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37점)가 바로 리그 2위를 차지한 상황. 최근에는 5연승으로 승점을 쓸어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리그 1위 리버풀(승점 45점)과의 승점 차를 지속적으로 좁혀 나가고 있다. 현재 지휘봉을 잡은 감독은 토트넘에서 10경기 만에 경질을 당했던 누누 산투다. ..
2025. 1. 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