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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자판기에서 우유를 곧잘 뽑아 먹곤 했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 이름이 전지 우유였고 가루로 퍼 먹어도 맛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후 벤딩 밀크라는 이름으로도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
근래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제품 남양3.4 우유맛 스틱을 보고 곧장 질러버렸습니다. ㅋㅋㅋ
차가운 물, 따뜻한 물 어느 방식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저는 차가운 물(100ml)로 한 번 제작해서 먹어봤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추억의 맛과는 조금 동 떨어지긴 했지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과
살~짝 달달한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자기 전 따뜻하게 한 모금 해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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