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 추천드립니다.

상경한 이후 가장 잘 즐기는 콘텐츠 중 하나라면, 단연 전통주갤러리 방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한 번? 빼고..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 중인데 8월 달을 기점으로 리뉴얼이 된 이후 도장을 4번 찍을 때마다 상품을 주는 기획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래서 설명 드릴 겸, (오블완할 겸) 한 번 추천드리고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립니다.  네이버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휴관일인 "월"요일 외에 각 타임 별(12시부터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경쟁도 경쟁이지만.. 3시 타임에는 외국인 분들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 이 부분만 유의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노쇼 시 불이익 있다는 문구도 적혀 있지요.)  그리하여 오늘의 리워드(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장바구니를 획득했습니다. 색깔 하나..